본지 21일자 14면 "ERP시스템 ''오라클'' 써라" 기사와 관련, 주한 미국
대사관측은 데일리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통신과 포항제철에 보낸 서한에서
<>오라클제품이 한국시장에서 정치적 이유로 배재됐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SK텔레콤과 데이콤을 언급하지 않았고 이들 회사의 ERP시스템 선정결과에
불만을 나타낸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