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대환 < 한국발효기 대표이사 >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발전에 필수적인 발효장비 국산화로 고품질.저가의
장비를 보급해 국내 발효연구 활성화에 공헌했다.

또 발효장비 수출에도 적극 힘써 이 분야 국내기술이 세계 선진국 대열에
동참하는데 기여했다.

현재까지 약 4천억원 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왔다.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을 나와 제일제당 자동화팀장등을 지냈다.

** 임번삼 < 대상중앙연구소 소장 >

정부국책과제중 하나인 생명과학분야의 아미노산류와 핵산관련 물질의
발효를 연구해 성과를 남겼다.

국내 처음으로 식품 및 사료용 아미노산 5종을 상용화했다.

또 부가가치가 높은 세파로스포린 C의 발효와 이를 이용한 세파계물질의
합성및 면역억제제, 혈전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의 개발에도 성공, 국내
생물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