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케이블 분배장치 개발 .. 한국통신, 운용비 3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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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대용량의 광케이블 가입자회선을 빠르고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가입자용 광케이블 분배반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화국과 전송장비및 가입자를 광케이블로 연결
하는데 필요한 접속점을 대폭 줄임으로써 가입자회선 설치및 변경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또 전화국내 광분배반에서 한번에 광케이블 1천3백개 가닥까지 수용, 처리할
수 있어 운용및 유지.보수비용을 종전보다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한국통신은 대우통신 LG전선 대한전선 3M 등과 공동으로 5억여원의 투자비
를 들여 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미 제품개발 확인시험 등을 마쳐 바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
있는 가입자용 광케이블 분배반 시스템을 개발,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화국과 전송장비및 가입자를 광케이블로 연결
하는데 필요한 접속점을 대폭 줄임으로써 가입자회선 설치및 변경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또 전화국내 광분배반에서 한번에 광케이블 1천3백개 가닥까지 수용, 처리할
수 있어 운용및 유지.보수비용을 종전보다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한국통신은 대우통신 LG전선 대한전선 3M 등과 공동으로 5억여원의 투자비
를 들여 이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미 제품개발 확인시험 등을 마쳐 바로
상용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