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은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담보로 잡고 대출해주는 한가족담보대
출 금리를 연 11.8%에서 연 10.55%로 낮췄다고 19일 발표했다.

계약자 여부에 상관없이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조건은 최장 5년동안 연10.8%의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다음 보험에 가
입,7회이상 보험료를 내면 0.25%포인트의 금리할인혜택을 볼 수 있게 돼 있
다.

문의전화 (02)311-3254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