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4.12 00:00
수정1999.04.12 00:00
서울신용정보는 19일 임시주총을 열고 윤의권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
신임사장엔 한일은행 상임감사인 박노영씨를 영입했다.
윤회장은 충북 청주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후 IBM SR사
인창컨설팅 본부장을 거쳐 92년 서울신용정보를 설립했다.
박사장은 충남 당진출신으로 서울대 상대를 나와 한일은행 국제금융부장,
상무이사등을 역임했다.
박성완 기자 psw@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