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4.09 00:00
수정1999.04.09 00:00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 2000" 출시가 지연됨에 따라 내년께 윈도98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00년 고객용 윈도"을 따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당초 MS는 윈도98의 차기 버전으로 올 하반기에 기업용 네트워크 운영체제인
윈도NT를 기반으로 한 "윈도 2000"을 출시하면서 소스코드도 공개할 방침
이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