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명 ''야호 여행보험''

생명보험사로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행자보험상품.

지금까진 손해보험사들이 주로 이 상품을 취급해왔다.

보험료의 사전할인을 적용하는 무배당상품으로 만들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입자에 대한 연령 제한이 없다.

보험기간은 1일부터 365일까지 자신의 여행기간에 맞춰 일 단위로 정할 수
있다.

단 보험료는 계약과 함께 한꺼번에 내야 한다.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 대학생들의 수학여행이나 단기어학연수등을 떠날 때
가입하는게 좋다고 회사측은 조언하고 있다.

예를들어 1종일 경우 여행기간이 하루일 때 보험료는 남자가 1천8백원
여자는 8백원이다.

항공기나 선박 열차 차량탑승중 재해로 사망하면 5천만원의 사망보험금을,
교통재해 이외의 재해로 사망하면 1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