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터즈 개최지인 오거스타 내셔널GC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우승할 수
있다고 믿었다.

코스 또한 나를 위해 만들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올해에도 플레이할 수 있다면 나는 우승도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잭 니클로스-59세. 매스터즈 최다(6회) 챔피언. 올해도 초청받았으나
수술회복중으로 출전여부는 불투명하다.

나이가 너무 들어서 골프를 칠수 없는 사람은 없다.

걸을수만 있다면 플레이를 할수 있다.

*루이즈 석즈-76세의 미국LPGA 명예의 전당 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