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조충휘 사장을 비롯한 1백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타기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측은 자전거가 1백50만평이 넘는 넓은 사업장의 이동수단으로
적합하고 공기오염을 줄일수 있으며 승용차 통행량도 감소시켜 물류원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