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 오는 7월 영업에 들어갈 서울시 신용보증조합 이사장을 공개
채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원자격은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 및 금융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신청서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신용보증조합
설립준비단(02-3707-9640~1)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 신용보증조합은 담보력이 취약한 유망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육성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주는 조합이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