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삼탁 국민회의 부총재겸 생활체육협의회장이 26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씨름연맹 이사회에서 11대 총재로 추대됐다.

엄씨는 30일 총회 인준을 거쳐 2000년 6월2일까지 씨름연맹을 이끌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