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는 건설사업 총괄 부사장에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및 국내건축
사업본부 부본부장을 지낸 김희선(54)씨를 영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김 부사장은 강릉 출신으로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현대건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내무성본청건설공사 소장과 전무이사, 주택사업본부 부본부장
등을 거쳤다.

< 이익원 기자 i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