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랜트엔지니어링협의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인모 삼성엔지
니어링 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협의회는 플랜트 수출관련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기위해 지난 93년
출범한 단체로 삼성 현대 LG 대림엔지니어링,포스코개발 한국전력기술
등 10개사를 회원사로 하고 있다.

양 회장은 회원사 사장단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재선임됐다.

채자영 기자 jycha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