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입자본금 852억으로 늘어...동부생명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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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은 25일 유상증자대금 4백50억원이 들어와 납입자본금이 8백
52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자는 동부화재 등 동부측과 합작선인 프랑스 AXA가 각 50%씩
분담해 출자했다.
동부생명은 유상증자에 힘입어 지급여력비율이 5.2%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프랑스 AXA가 5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동부화재(31.3%)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7.1%)동부제강과 동부증권(각 5.8%)등으로 주주
구성이 돼 있다.
AXA는 지난97년 7백69억달러의 수익을 거둔 세계 최대 보험사이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
52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자는 동부화재 등 동부측과 합작선인 프랑스 AXA가 각 50%씩
분담해 출자했다.
동부생명은 유상증자에 힘입어 지급여력비율이 5.2%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프랑스 AXA가 5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동부화재(31.3%)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7.1%)동부제강과 동부증권(각 5.8%)등으로 주주
구성이 돼 있다.
AXA는 지난97년 7백69억달러의 수익을 거둔 세계 최대 보험사이다.
송재조 기자 songja@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