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너무 푹신한 침상은 피해야 .. '척추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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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는 중추신경계를 감싸고 있는 몸의 기둥으로 안정성 균형감 유연성을
유지하는 근간이 된다.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자세를 알아본다.
<> 앉는 자세 =바닥이 딱딱한 의자에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등받이가 허리를 받쳐주는 것이 좋다.
발밑에 받침을 두어 무릎이 엉덩이보다 올라가게 해야 척추근육이 힘을 덜
받는다.
몸을 앞으로 구부릴때에는 목이나 허리가 아닌 고관절이 구부러지도록 한다.
운전할때는 운전석을 되도록 앞으로 당겨서 무릎이 구부러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서있는 자세 =무릎을 약간 구부리거나 한발을 받침위에 올려 놓는다.
고개를 숙이거나 뒤로 너무 젖히면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므로 가볍게
전방을 응시하는 자세가 좋다.
물건을 들때는 허리만 굽히지 말고 엉덩이 관절과 무릎을 같이 구부리고
물건을 몸통에 바짝 붙인다.
허리보다 높게 무거운 물건을 들지말고 허리를 비틀면서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누운 자세 =너무 푹신한 침상은 피하고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눕는다.
허리부위 척추가 앞으로 많이 나온 사람은 누울때 허리가 바닥에서 많이
들뜨므로 무릎밑에 베개를 깔아 요추의 커브를 줄여 주는게 좋다.
높은 베개나 낮은 베개는 목주위 근육을 긴장시키므로 바로 누운 자세
에서는 목부위 척추가 정상적인 커브를 이루도록, 옆으로 누울때에는 경추와
흉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베개높이가 좋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
유지하는 근간이 된다.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자세를 알아본다.
<> 앉는 자세 =바닥이 딱딱한 의자에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등받이가 허리를 받쳐주는 것이 좋다.
발밑에 받침을 두어 무릎이 엉덩이보다 올라가게 해야 척추근육이 힘을 덜
받는다.
몸을 앞으로 구부릴때에는 목이나 허리가 아닌 고관절이 구부러지도록 한다.
운전할때는 운전석을 되도록 앞으로 당겨서 무릎이 구부러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서있는 자세 =무릎을 약간 구부리거나 한발을 받침위에 올려 놓는다.
고개를 숙이거나 뒤로 너무 젖히면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므로 가볍게
전방을 응시하는 자세가 좋다.
물건을 들때는 허리만 굽히지 말고 엉덩이 관절과 무릎을 같이 구부리고
물건을 몸통에 바짝 붙인다.
허리보다 높게 무거운 물건을 들지말고 허리를 비틀면서 물건을 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 누운 자세 =너무 푹신한 침상은 피하고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눕는다.
허리부위 척추가 앞으로 많이 나온 사람은 누울때 허리가 바닥에서 많이
들뜨므로 무릎밑에 베개를 깔아 요추의 커브를 줄여 주는게 좋다.
높은 베개나 낮은 베개는 목주위 근육을 긴장시키므로 바로 누운 자세
에서는 목부위 척추가 정상적인 커브를 이루도록, 옆으로 누울때에는 경추와
흉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베개높이가 좋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