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내 중앙인력개발센터는 오는 4월1일부터 직업훈련의 수요
자를 직접 찾아다니며 무료로 기술을 가르치는 "이동식 직업훈련"을 실시키
로 했다.

이동식 직업훈련은 지식기반산업확충을 위해 최첨단 직종인 멀티미디어 제
작을 비롯, 컴퓨터속기, 컴퓨터 그래픽, 창업일반훈련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이 특정 직업훈련과정의 설치를 요구하면 공단측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 추가할 방침이다.

훈련대상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무기능자, 단순기능자, 전역예정군인, 비
진학청소년, 사업체근로자 등이다.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출신 실직자가 아니어도 무방하다.

훈련장비는 공단차량으로 운반, 지역주민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기술을 현장
에서 가르쳐주게 된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직업훈련시설이 없거나 너무 멀리 떨어져
제대로 직업훈련의 혜택을 받지 못하던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직업훈
련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확정된 이동직업훈련 일정은 다음과 같다.

<>창업일반(30명) = 4.1~29일.송파구청 마천2동사무소
<>컴퓨터속기(30명) = 4.6~5.3일 인천시 청소년회관
<>컴퓨터 그래픽(30명) = 4.6~6.1일 성동구청
<>멀티미디어제작(30명) = 4.6~6.29일 성동구청.

문의 (02)3275-1101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