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땅끝마을 축제' 열린다 .. 영남출신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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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맞이 땅끝대축제가 21일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갈두부락에서 열린다.
땅끝마을에서 완도쪽 해안도로로 10리(4km)를 달리는 땅끝달리기를 통해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지자는게 축제의 취지.
이번 축제는 가수 설운도, 소설가 정준, 작곡가 정풍송 등 영남출신 3인이
지역화합차원에서 땅끝마을노래를 부르고 땅끝달리기에 나선게 발단이 됐다.
특히 정준은 축제 발기인으로 매주 일요일 현지에서 땅끝달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해남군은 땅끝달리기를 유력관광상품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택견과 학춤시범공연, 설운도의 노래공연 등도 열린다.
종로서적이 주최하는 행사다.
(02)733-306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
땅끝마을에서 완도쪽 해안도로로 10리(4km)를 달리는 땅끝달리기를 통해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지자는게 축제의 취지.
이번 축제는 가수 설운도, 소설가 정준, 작곡가 정풍송 등 영남출신 3인이
지역화합차원에서 땅끝마을노래를 부르고 땅끝달리기에 나선게 발단이 됐다.
특히 정준은 축제 발기인으로 매주 일요일 현지에서 땅끝달리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해남군은 땅끝달리기를 유력관광상품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택견과 학춤시범공연, 설운도의 노래공연 등도 열린다.
종로서적이 주최하는 행사다.
(02)733-306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