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도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워드란을 하루에 한번 의무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바로 민심이 있기 때문이다.

신문이나 뉴스보다도 더욱더 직선적인 민심이 바로 통신이라고 주장할
근거는 얼마든지 있다.

다음 대선때는 통신 사용할 줄 아는 후보에게 한표를 던질 것이다.

(천리안:ADA2000)

<>...하루 21만원 총매상인 가게는 강제로 카드가맹을 하라는데.

21만원이라 오전에 20명 오후에 20명 밤에 10명.

모두 50명이 고객이면 21만 나누기 50은 4천2백원(맞나).

4천2백원 내면서 카드쓰라고.

허허 웃다가 뒤집어질 일이다.

(하이텔:kidney)

<>...공공서비스에 대한 품질개선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5백원어치 장바구니 무거움에 한 정거장을 무던히도 걸어가는 서민들의
고개숙인 발걸음에 세금뭉치 한다발 떠 안기는 것은 왜일까.

일방적인 "참고 견더주세요!"라는 말을 하기전에 너희들이 앉고 있는 그
의자의 진정한 물주가 누구인지를 먼저 생각해보라!

(유니텔:샛별초롱)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