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식품, 사이다/향음료제품 '815'로 브랜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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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식품이 청량음료의 성수기를 앞두고 브랜드통합 작업에 나섰다.
지난해 "콜라독립 815"를 시판, 화제를 모았던 이 회사는 사이다및
향음료제품의 이름에도 "815"를 사용, 그 여세를 이어 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사이다제품의 경우 지난해 선보인 사이다의 이름을
"815 사이다"로 바꿔 빠르면 이달 중순께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레몬라임향을 넣어 맛도 보다 상큼하게 만들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향음료인 "오렌지맛 815"도 개발,비슷한 시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콜라독립 815가 순수 국산콜라임을 내세운 판촉전략이 적중,
지난해 한때 시장 점유율이 최고 11%를 넘어서는등 돌풍을 일으켰었다.
범양은 지난해 2월 독자기술로 개발한 콜라 외에도 과즙음료 생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 김영규 기자 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0일자 ).
지난해 "콜라독립 815"를 시판, 화제를 모았던 이 회사는 사이다및
향음료제품의 이름에도 "815"를 사용, 그 여세를 이어 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사이다제품의 경우 지난해 선보인 사이다의 이름을
"815 사이다"로 바꿔 빠르면 이달 중순께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레몬라임향을 넣어 맛도 보다 상큼하게 만들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향음료인 "오렌지맛 815"도 개발,비슷한 시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콜라독립 815가 순수 국산콜라임을 내세운 판촉전략이 적중,
지난해 한때 시장 점유율이 최고 11%를 넘어서는등 돌풍을 일으켰었다.
범양은 지난해 2월 독자기술로 개발한 콜라 외에도 과즙음료 생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 김영규 기자 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