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이 하나로자산유동화전문회사를 통해 1천2백31억원 규모의 ABS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한다.

동양증권은 오는8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5백50억원 규모의 동양종금
ABS를 청약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 ABS는 만기1년 복리채며 표면금리는 연7%다.

동양종금은 이어 <>오는 25일 2년짜리 ABS 2백50억원 어치 <>다음달7일
3년짜리 2백억원 어치를 시장에 내놓는다.

2,3년짜리 ABS는 3개월 이표채이며 금리는 연7%이다.

동양종금은 이와함께 만기7년짜리 후순위 ABS 2백31억원 어치를 사모방식
으로 발행한다.

동양종금 ABS의 신용등급은 A이며 기초자산은 동양종금이 서울지하철공사
한전등에 리스해준 자산이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