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의 날' 기념식] 수상업체 공적 : 철탑 .. 창업신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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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상호신용금고 >
광주지역에서 은행 이상의 신용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우량
신용금고다.
지난 72년 회사 설립이래 지금까지 27년동안 지역민의 금융편의와 중소기업
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IMF 한파 속에서도 작년 6월말 결산에서 전국 2백30개 신용금고중 가장
많은 이익을 냈다.
77년 최우수저축기관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85년 이래 재정경제부(재무부
포함)장관 표창을 네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공익성과 경영투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말 현재 여.수신고가 각각 2천6백억원과 2천8백억원으로 지방
신용금고로는 대형에 속한다.
대표이사 문병식씨는 현재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 운영심의회 의장과
광주.전남지부장 광주지방법원 민사.가사조정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 안동상호신용금고 >
작년에 상호신용금고 감독기관이었던 신용관리기금으로부터 생산성 향상
우수금고로 선정된 우량 신용금고다.
신용관리기금의 경영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여신심사의 중립성을 위해 상호신용금고업계에서는 최초로 여신심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자본금 28억5천5백만원에 기준자본금 20억원인 이 회사는 자기자본이
1백53억원이나 되는 돼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다.
작년 12월 반기결산 결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10.89%에
달했다.
작년에 37억원의 흑자를 내고 법인세 등 27억원을 납부했다.
대표이사 권헌정씨는 76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동농기구제작소
상무 등을 거쳐 안동금고에서 기획실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대표이사에는 82년에 취임했다.
< 한국원전연료 >
국내 유일의 원전연료 설계.제조 전문회사다.
지난 82년 설립된 이래 원전연료 설계와 제조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89년 핵연료 제조기술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현재 국내에서 가동중인 모든 가압경수로.중수로에 필요한 원전
연료는 무엇이든 설계.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경수로용 핵연료 총 4천다발 중수로용 핵연료 2백70톤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대표이사 노윤래씨는 지난 58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
에 입사, 94년까지 재직했다.
한국전력공사 영광원자력본부장 등 요직을 맡았고 94년 3월 한국원전연료에
입사해 기술연구소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작년 5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가격.품질경쟁력 제고, 신규공장 조기안정화,
협력적 노사관계구축 등을 역점과제로 제창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
광주지역에서 은행 이상의 신용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우량
신용금고다.
지난 72년 회사 설립이래 지금까지 27년동안 지역민의 금융편의와 중소기업
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IMF 한파 속에서도 작년 6월말 결산에서 전국 2백30개 신용금고중 가장
많은 이익을 냈다.
77년 최우수저축기관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85년 이래 재정경제부(재무부
포함)장관 표창을 네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공익성과 경영투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월말 현재 여.수신고가 각각 2천6백억원과 2천8백억원으로 지방
신용금고로는 대형에 속한다.
대표이사 문병식씨는 현재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 운영심의회 의장과
광주.전남지부장 광주지방법원 민사.가사조정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 안동상호신용금고 >
작년에 상호신용금고 감독기관이었던 신용관리기금으로부터 생산성 향상
우수금고로 선정된 우량 신용금고다.
신용관리기금의 경영평가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AA를 획득했다.
여신심사의 중립성을 위해 상호신용금고업계에서는 최초로 여신심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자본금 28억5천5백만원에 기준자본금 20억원인 이 회사는 자기자본이
1백53억원이나 되는 돼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다.
작년 12월 반기결산 결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이 10.89%에
달했다.
작년에 37억원의 흑자를 내고 법인세 등 27억원을 납부했다.
대표이사 권헌정씨는 76년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동농기구제작소
상무 등을 거쳐 안동금고에서 기획실장 상무 등을 역임했다.
대표이사에는 82년에 취임했다.
< 한국원전연료 >
국내 유일의 원전연료 설계.제조 전문회사다.
지난 82년 설립된 이래 원전연료 설계와 제조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89년 핵연료 제조기술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현재 국내에서 가동중인 모든 가압경수로.중수로에 필요한 원전
연료는 무엇이든 설계.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경수로용 핵연료 총 4천다발 중수로용 핵연료 2백70톤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대표이사 노윤래씨는 지난 58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
에 입사, 94년까지 재직했다.
한국전력공사 영광원자력본부장 등 요직을 맡았고 94년 3월 한국원전연료에
입사해 기술연구소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작년 5월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가격.품질경쟁력 제고, 신규공장 조기안정화,
협력적 노사관계구축 등을 역점과제로 제창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