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권/통상 연계 안해..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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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은 1일 중국의
반체제인사들에 대한 탄압조치에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중국내 인권문제와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연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날 탕자쉬앤(당가선) 외교부장과의 회담에 앞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인권과 통상문제를 연계하지 않는 게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탕 부장은 미국이 중국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했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일자 ).
반체제인사들에 대한 탄압조치에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중국내 인권문제와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연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날 탕자쉬앤(당가선) 외교부장과의 회담에 앞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인권과 통상문제를 연계하지 않는 게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탕 부장은 미국이 중국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했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