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창군 이후 처음 해군 '하사관 박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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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이후 처음으로 현역 하사관 박사가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군 의무하사관으로 복무중인 박성순(42.국군대구병원
방사선과 촬영.치무행정 담당관)상사.
그는 최근 대구 경산대에서 "한국인의 한방의료 이용에 대한 의식행태와
관련요인 분석"이란 논문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상사는 지난 75년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해군하사관에 지원했다.
못다한 학구열을 불태우기 시작한 것은 85년 방송통신고를 거쳐 대구
보건전문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영남대 환경대학원 보건학과를 나왔다.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그해 겨울 경산대 보건학과 박사과정에
합격, 군안팎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7일자 ).
화제의 주인공은 해군 의무하사관으로 복무중인 박성순(42.국군대구병원
방사선과 촬영.치무행정 담당관)상사.
그는 최근 대구 경산대에서 "한국인의 한방의료 이용에 대한 의식행태와
관련요인 분석"이란 논문으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 상사는 지난 75년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곧바로 해군하사관에 지원했다.
못다한 학구열을 불태우기 시작한 것은 85년 방송통신고를 거쳐 대구
보건전문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영남대 환경대학원 보건학과를 나왔다.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은데 이어 그해 겨울 경산대 보건학과 박사과정에
합격, 군안팎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