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협회 12대 회장에 김진현 신세계백화점 대표 입력1999.02.26 00:00 수정1999.0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백화점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진현 신세계백화점 대표(52)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회장은 73년 한양대 요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입사한후 26년간 신세계백화점에서 실무경력을 쌓은 전문유통인이다. 백화점협회에는 27개사가 가입해 있으며 회장 임기는 2년이다. 김도경 기자 infofes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7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감한 세대교체"…SK하이닉스, 신규 임원 33명 발탁 SK하이닉스는 2025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안현 N-S Committee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신규 임원 33명을 발탁해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차세대 인공지능(AI)... 2 "지금이 BMW·벤츠 살 기회"…'역대급 할인' 온다 수입차 라이벌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차 시장 왕좌를 두고 격돌하는 가운데 BMW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수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양사는 연말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 3 연말정산 때 '꼼수' 막는다…소득초과·사망자 공제 원천 불가 내년 1월부터 납세자들이 연 소득금액 100만원을 넘는 부모나 배우자를 상대로 연말정산 인적공제를 신청할 수 없도록 연말정산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다. 사망한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도 차단된다. 납세자들의 실수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