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투자은행 라자드그룹이 24일 서울사무소를 열고 본격 영업에 들
어갔다.

라자드그룹은 고합의 자산해외매각 등 국내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외자유치를
자문해 줄 예정이다.

서울사무소 개설기념 연회장에는 양찬승 서울사무소대표, 스티븐 브라운
영국대사, 데이비드 베리 라자드그룹 회장, 데이비드 앤더슨 라자드아시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신경훈 기자 khs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