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말까지 서울 계동 본사 주택문화센터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파트가구품평회를 개최한다.

품평회에는 리바트 한샘 에넥스등 총 12개업체의 주방가구 거실장 신발장
도어등이 전시된다.

현대는 방문객들의 선호도를 파악, 올해 분양하는 아파트에 적용할
방침이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