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2일 저녁 청와대에서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중인
외교관들을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경제난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경제외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또 우리 정부의 금융 기업 공공부문 노사 등 4대 개혁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려 국제 신인도를 높이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