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이래서 좋다] 세계 4대 경제신문 : 월스트리트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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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 저널도 세계4대 경제지의 하나로 꼽힌다.
이 신문의 발행부수는 2백만부를 넘는다.
경제신문이면서도 뉴욕타임스(1백10만부)나 워싱턴포스트(85만부) USA투데이
(1백60만부)보다 훨씬 많다.
독자 중 85%가 고정독자다.
따라서 미국내에서 어떤 신문보다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세상에 처음 나온 것은 1889년.
1백10년이 흐르는 동안 변하지 않는 모토는 "정확성"이다.
큰 사건이 발생해도 어지간하면 당일엔 처리하지 않는게 특징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건의 전말을 파악한 다음 기사화한다.
담백하고 사실적이다.
사진을 쓰지 않고 컬러인쇄를 하지 않는 지면구성이 담백성을 말해준다.
유럽판과 아시아판을 별도로 발행한다.
< 김인식 기자 sskis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
이 신문의 발행부수는 2백만부를 넘는다.
경제신문이면서도 뉴욕타임스(1백10만부)나 워싱턴포스트(85만부) USA투데이
(1백60만부)보다 훨씬 많다.
독자 중 85%가 고정독자다.
따라서 미국내에서 어떤 신문보다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세상에 처음 나온 것은 1889년.
1백10년이 흐르는 동안 변하지 않는 모토는 "정확성"이다.
큰 사건이 발생해도 어지간하면 당일엔 처리하지 않는게 특징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건의 전말을 파악한 다음 기사화한다.
담백하고 사실적이다.
사진을 쓰지 않고 컬러인쇄를 하지 않는 지면구성이 담백성을 말해준다.
유럽판과 아시아판을 별도로 발행한다.
< 김인식 기자 sskis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