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2.11 00:00
수정1999.02.11 00:00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조동만)가 새 회장을 맞이한뒤 올해 12개
대회를 치르겠다고 밝혔으나 99시즌 첫 대회부터 열리지 못하게 됐다.
협회는 마케팅대행사인 ISE와 협의아래 올 첫대회를 내달초 말레이시아에서
열 계획이었으나 준비부족으로 개최할수 없게 된 것.
이에따라 올해 첫 여자대회는 4월15~17일 핀크스GC에서 열릴 삼다수오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