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는 최근 서울 역삼동 발명회관 진흥회 연수실
에서 "발명의 날"이 다시 제정된 것을 자축하고 진흥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발명진흥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발명진흥협의회는 한국발명진흥회 자문기구로 발명특허계 대표 31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유중근 중앙방수기업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앞으로 발명진흥사업을 활성화해 "1국민 1발명"
시대를 열어갈 청사진을 마련중이다.

회의에는 윤만희 국제수상발명가협회장, 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 하상남
한국어머니발명협회장, 황소현 한국여성발명가협회장, 하선정 식생활개발대표
, 김인석 삼화기연 대표이사, 서건희 연세대 특허법무대학원총동창회장,
이해남 발명이야기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