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시세는 천장과 바닥이 어딘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상승이나 하락바람이 불면 결정적인 계기가 생길때까지
오래 간다는 점.

한번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쉽게 팔아서도 안되고 하락과정중 잠시 반등할때
사서도 안된다.

기다리는 자에게 돈복은 돌아가게 마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