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텔레콤이 74.99%의 감자를 단행, 자본금을 1백87억원에서 46억원으로
줄인다.

한별텔레콤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오는 4월14일을 기준일로 보통주 및
우선주 4주를 1주의 비율로 병합키로 했다고 증권거래소에 4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4월13일부타 신주상장전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