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인터넷 통해 중기제품 해외 소개...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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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제품 해외 소개 한국무역협회가 삼성과 손잡고 인터넷을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 해외수출알선사업에 나선다.
무역협회는 4일 유망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위해 삼성물산과
제휴, 인터넷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수출알선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무역협회는 국내 유망수출중소기업 선정을, 삼성물산은 인터넷
운영및 전자 카달로그 제작등을 맡게 된다.
무협은 우선 5백개정도의 중소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무협은 특히 미국의 PC통신업체인 AOL(아메리칸온라인)과 유명 사이버
쇼핑몰인 아이몰에 한국상품 코너를 마련, 선정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무협 관계자는 "미국에서 AOL이나 아이몰을 이용한 쇼핑이 급증하고
있어 한국상품을 알리는 코너가 마련되면 국내업체들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
국내 중소기업 해외수출알선사업에 나선다.
무역협회는 4일 유망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위해 삼성물산과
제휴, 인터넷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수출알선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무역협회는 국내 유망수출중소기업 선정을, 삼성물산은 인터넷
운영및 전자 카달로그 제작등을 맡게 된다.
무협은 우선 5백개정도의 중소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무협은 특히 미국의 PC통신업체인 AOL(아메리칸온라인)과 유명 사이버
쇼핑몰인 아이몰에 한국상품 코너를 마련, 선정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무협 관계자는 "미국에서 AOL이나 아이몰을 이용한 쇼핑이 급증하고
있어 한국상품을 알리는 코너가 마련되면 국내업체들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