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일부터 주식형 뮤추얼펀드인 "플래티넘 1호"를 판매한다.

서울투신운용과 미국의 자산운용회사인 IIA사가 공동 운용할 예정인
이 펀드는 1천억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종목선택 투자전략등 펀드운용은 서울투신과 IIA의 펀드매니저및
대우증권의 종목분석역등으로 구성된 투자운용자문위원회에서 맡는다.

미국의 한국전문투자회사인 IIA사는 지난 92년부터 한국주식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총투자규모가 3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 송태형 기자 touhg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