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300km 속도감 즐기세요'..에버랜드 '카트 아우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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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스포츠카선수가 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소형포뮬러카(카트)를 타고 시속 3백km의 체감속도로 달릴 수
있는 "카트아우토반"을 개장했다.
카트는 일본 유럽 등지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레포츠.
카레이서를 꿈꾸는 청소년부터 고급레포츠를 원하는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도입한 카트는 땅에 거의 밀착해(지상4cm) 달리는
꼬마자동차다.
차체길이 1m82cm, 너비 1m40cm에 1백cc 엔진을 장착했다.
이용자가 헬멧을 쓰고 차체에 앉아 달리면 땅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을
받는다.
전복위험성이 없으며 실제보다 2배 정도의 체감속도를 느낄 수 있다.
에버랜드는 1백20대의 카트를 갖췄다.
신설된 카트경기장은 스피드웨이 정규레이스구간(2.125km)을 축소해
5백m로 만들어졌다.
직선구간과 여성 헤어핀모양, 오메가모양 등 다양한 구간에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화요일
제외).
허리둘레가 36인치 이상인 사람은 사용불가.
운전면허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5분 주행에 5천5백원이다.
*(0335)320-898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
에버랜드는 소형포뮬러카(카트)를 타고 시속 3백km의 체감속도로 달릴 수
있는 "카트아우토반"을 개장했다.
카트는 일본 유럽 등지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어온 레포츠.
카레이서를 꿈꾸는 청소년부터 고급레포츠를 원하는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도입한 카트는 땅에 거의 밀착해(지상4cm) 달리는
꼬마자동차다.
차체길이 1m82cm, 너비 1m40cm에 1백cc 엔진을 장착했다.
이용자가 헬멧을 쓰고 차체에 앉아 달리면 땅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을
받는다.
전복위험성이 없으며 실제보다 2배 정도의 체감속도를 느낄 수 있다.
에버랜드는 1백20대의 카트를 갖췄다.
신설된 카트경기장은 스피드웨이 정규레이스구간(2.125km)을 축소해
5백m로 만들어졌다.
직선구간과 여성 헤어핀모양, 오메가모양 등 다양한 구간에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화요일
제외).
허리둘레가 36인치 이상인 사람은 사용불가.
운전면허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다.
5분 주행에 5천5백원이다.
*(0335)320-898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