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발명단체총연합회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삼보컴퓨터빌딩 15층에서
"발명의 날 복원 감사패증정 및 발명운동유공 공로패 수여식"을 열었다.

발명의 날(5월19일)을 복원하기 위해 의원입법활동을 벌인 정호선.이상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가 주어졌다.

공기정화기 4백80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맺은 (주)청풍 최진순 회장은
발명품수출 유공자패와 트로피를 받았다.

수여식에는 서건희 연세대법무대학원 총동창회장, 신석균 한국발명학회장,
윤만희 국제수상발명가협회장, 하상남 한국어머니발명협회장, 황이남 경실련
과학기술위원장, 최재양 한서생체자기연구원 부원장, 김홍두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승한 텔슨전자(주) 부사장, 설용석 대성전기산업 대표, 하선정 하선정
식생활개발회장, 김남규 발명가, 이해남 발명이야기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