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1.20 00:00
수정1999.01.20 00:00
(주)화승르까푸는 신학기를 앞두고 기존 가방보다 무게를 30%가량 줄인
초등학생용 "딩키 스쿨백"을 새상품으로 내놓았다.
이 가방은 원단 자체에 초경량 가공공법으로 무게를 475g까지 줄였다.
또 멜빵을 "반S자"로 디자인해 가방이 어깨에서 쉽게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했다.
딩키로 이름지어진 아기공룡 캐릭터가 앙증맞아 보인다.
가방 4만5천원,
신발주머니 1만6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