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마그넷, 구리에 점포 확보 .. 6월초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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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마그넷이 경기도 구리에 점포를 확보,
오는 6월초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구리점은 마그넷의 6호점이 된다.
롯데는 구리농수산물소매시장(구리시 인창동 430)내의 상가를 임차,
할인점매장으로 꾸며 6월초 개점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롯데는 지난 11일 구리시가 공고한 입주자 모집에 참여, 최종 입주결정을
받아 놓은 상태다.
마그넷 구리점으로 모습이 바뀌는 매장은 구리농수산물소매시장 4개
상가건물중 A,B의 2개동(동)이다.
임차기간은 20년, 임차보증금 67억원, 연간 임차료 8억6천만원이다.
마그넷 구리점은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 4천8백41평, 영업면적
2천7백30평이다.
롯데는 지상1,2층은 신선및 가공식품, 가전, 의류매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3층은 문화센터와 고객휴게시설로 활용된다.
< 김상철 기자 cheo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6일자 ).
오는 6월초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구리점은 마그넷의 6호점이 된다.
롯데는 구리농수산물소매시장(구리시 인창동 430)내의 상가를 임차,
할인점매장으로 꾸며 6월초 개점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롯데는 지난 11일 구리시가 공고한 입주자 모집에 참여, 최종 입주결정을
받아 놓은 상태다.
마그넷 구리점으로 모습이 바뀌는 매장은 구리농수산물소매시장 4개
상가건물중 A,B의 2개동(동)이다.
임차기간은 20년, 임차보증금 67억원, 연간 임차료 8억6천만원이다.
마그넷 구리점은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 4천8백41평, 영업면적
2천7백30평이다.
롯데는 지상1,2층은 신선및 가공식품, 가전, 의류매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3층은 문화센터와 고객휴게시설로 활용된다.
< 김상철 기자 cheo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