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룰 Q&A] '타순 어겨도 무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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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순서를 잘못 알고 티샷한 볼이 OB가 났을 경우는?
답) 규칙 10조2항c에 "플레이어가 타순을 어겼어도 벌타는 없으며 그 볼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고 나와있다.
따라서 OB가 났다고 해서 그것을 무효로 하고 제순서에 다시 치겠다고 할수
없다.
1벌타를 받은뒤 티잉그라운드에서 3타째를 쳐야 하는 것이다.
OB는 안났지만 샷이 마음에 안들어 제순서에 다시 쳐야겠다고 고집을
부릴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먼저 친 볼은 분실구로 처리된다.
제순서에 두번째로 친 볼이 인플레이볼이 되며 3타째가 된다.
결론은 "스트로크플레이든 매치플레이든 순서가 틀려도 벌타는 없다. 특히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순서를 어긴 샷도 인정된다"는 것이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순서를 어겼을 경우 상대방이 요구하면 벌타없이 다시
쳐야 한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5일자 ).
답) 규칙 10조2항c에 "플레이어가 타순을 어겼어도 벌타는 없으며 그 볼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고 나와있다.
따라서 OB가 났다고 해서 그것을 무효로 하고 제순서에 다시 치겠다고 할수
없다.
1벌타를 받은뒤 티잉그라운드에서 3타째를 쳐야 하는 것이다.
OB는 안났지만 샷이 마음에 안들어 제순서에 다시 쳐야겠다고 고집을
부릴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먼저 친 볼은 분실구로 처리된다.
제순서에 두번째로 친 볼이 인플레이볼이 되며 3타째가 된다.
결론은 "스트로크플레이든 매치플레이든 순서가 틀려도 벌타는 없다. 특히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순서를 어긴 샷도 인정된다"는 것이다.
매치플레이에서는 순서를 어겼을 경우 상대방이 요구하면 벌타없이 다시
쳐야 한다.
< 김경수 기자 ksm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