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는 화장실용 항균 물티슈 "물에 녹는 네모난물"을 내놓았다.

용변후나 패드 교체후 사용하면 물로 씻은 듯한 상쾌함을 주며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변기에 버려도 막히지 않는다고.

또 대장균 억제율이 99.3%에 달할 만큼 항균효과가 높고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

60장 10장(휴대용) 6장짜리(낱개포장)가 있다.

소비자판매가는 각각 3천6백원, 7백원, 6백50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