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고용창출 사업자금 240억원 중소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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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시켜 기술집약 산업분야의 고용창출을 위해 고용창출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새해에 총 2백40억원의 자금을 중소기업및 벤처
기업에 지원키로 했다.
이 고용창출자금은 세계은행(IBRD)차관자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활용업체에 외화표시 원화자금으로 대출해준다.
이 자금은 신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에 중점적으로 지원된다.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고 5억원.대출기간은 2년거치 5년이내다.
이 돈은 외화자금이어서 환율이 안정될 경우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 최길수처장은 "이 자금은 특히 신제품을 개발해놓고도 돈이 모자라
사업화를 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오는 2월초부터 지역본부를 통해 대출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8일자 ).
촉진시켜 기술집약 산업분야의 고용창출을 위해 고용창출사업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새해에 총 2백40억원의 자금을 중소기업및 벤처
기업에 지원키로 했다.
이 고용창출자금은 세계은행(IBRD)차관자금을 재원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활용업체에 외화표시 원화자금으로 대출해준다.
이 자금은 신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에 중점적으로 지원된다.
업체당 지원금액은 최고 5억원.대출기간은 2년거치 5년이내다.
이 돈은 외화자금이어서 환율이 안정될 경우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 최길수처장은 "이 자금은 특히 신제품을 개발해놓고도 돈이 모자라
사업화를 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오는 2월초부터 지역본부를 통해 대출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