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지난 1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영국인"으로 뽑혔다.

영국 BBC 방송은 라디오4의 "투데이" 뉴스 청취자를 대상으로 지난 1천년간
가장 위대한 영국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셰익스피어가 1위, 2차대전 당시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이 2위, 인쇄기술을 영국에 최초로 도입한 월리엄
캐스턴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