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여유를 가지고 시즌 개막전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등 2관왕을 차지하는 것이다.

*박세리*

올해는 일본PGA투어에서 모중경과 둘이서 뛰게 되므로 한결 마음이 가볍다.

3월11일 개막전부터 함께 나갈 것같다.

서로 의지하고 도와 좋은 성적을 내야 하지 않겠는가.

*김종덕*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