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대우증권 사장은 30일 서울시립요양원을 방문, 임직원들이 모은
1천만원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대우증권은 연말을 맞아 본사 및 전국 10개 지역본부별로 성금을 모아
4천만원을 고아원 복지원 양로원 등에 전달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