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나라당, 교원정년 63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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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8일 열린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교원정년 단축 하한선을
당론인 65세안에서 한발 물러나 63세안을 공식 제의했다.
이재오 김정숙의원 등 한나라당 교육위 위원들은 이날 "교육개혁이 교원
정년을 단축해야만 된다는 시각에 문제가 있다"고 전제한뒤 "교사들의 자존
심과 사기를 위해 63세안에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원정년 단축 문제는 교육부와 국민회의가 제시한 62세안과
63세안중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위는 이 두가지 안을 놓고 29일 소위를 열어 논의키로 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
당론인 65세안에서 한발 물러나 63세안을 공식 제의했다.
이재오 김정숙의원 등 한나라당 교육위 위원들은 이날 "교육개혁이 교원
정년을 단축해야만 된다는 시각에 문제가 있다"고 전제한뒤 "교사들의 자존
심과 사기를 위해 63세안에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원정년 단축 문제는 교육부와 국민회의가 제시한 62세안과
63세안중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위는 이 두가지 안을 놓고 29일 소위를 열어 논의키로 했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