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아시아 200대 기업에 2년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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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이 홍콩에서 발간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영문시사주간지인
파이스턴이코노믹리뷰지 송년호에서 "아시아 2백대 최고기업"과 "한국을
이끄는 1위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포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2백대기업으로 꼽혔다.
이 잡지는 포철 선정배경으로 국제통화기금(IMF)구제금융체제에서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에 주력, 올해 1조원이상의 순익을 올린 경영성과를
꼽았다.
특히 지난 3월 유상부 회장이 취임한 이후 저비용 고효율 경영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구조조정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이 잡지는 소개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지는 최근호에서 "포철을
위험속의 진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제조업체 중 하나"로서 투자가
유망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 이익원 기자 i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
파이스턴이코노믹리뷰지 송년호에서 "아시아 2백대 최고기업"과 "한국을
이끄는 1위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포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2백대기업으로 꼽혔다.
이 잡지는 포철 선정배경으로 국제통화기금(IMF)구제금융체제에서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에 주력, 올해 1조원이상의 순익을 올린 경영성과를
꼽았다.
특히 지난 3월 유상부 회장이 취임한 이후 저비용 고효율 경영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한 구조조정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고 이 잡지는 소개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경제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지는 최근호에서 "포철을
위험속의 진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제조업체 중 하나"로서 투자가
유망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 이익원 기자 i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