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US오픈 제패 .. '올 10대 스포츠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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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의 US여자오픈 제패가 세계적 뉴스전문 케이블채널인 CNN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지가 공동으로 선정한 "올해의 10대 스포츠뉴스"에
꼽혔다.
19일 CNN/SI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nnsi.com)에 올려진 "올해의
10대 뉴스" 리스트에 따르면 박세리가 연장 20홀을 포함, 5일간 92홀의
접전 끝에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8번째 사건으로 기록됐다.
10대 뉴스에서는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크 맥과이어가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인 62호 홈런을 때린 순간이
최고의 스포츠뉴스로 꼽혔고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의 연속경기 출장기록
중단은 4번째였다.
CNN/SI는 지난 7월13일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지 기사를 인용, "US여자
오픈사상 처음으로 연장에서 우승자가 가려졌고 박세리는 한 해에 두 개의
메이저타이틀을 안은 최연소 선수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지가 공동으로 선정한 "올해의 10대 스포츠뉴스"에
꼽혔다.
19일 CNN/SI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nnsi.com)에 올려진 "올해의
10대 뉴스" 리스트에 따르면 박세리가 연장 20홀을 포함, 5일간 92홀의
접전 끝에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것이 8번째 사건으로 기록됐다.
10대 뉴스에서는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크 맥과이어가 한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인 62호 홈런을 때린 순간이
최고의 스포츠뉴스로 꼽혔고 칼 립켄 주니어(볼티모어)의 연속경기 출장기록
중단은 4번째였다.
CNN/SI는 지난 7월13일자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지 기사를 인용, "US여자
오픈사상 처음으로 연장에서 우승자가 가려졌고 박세리는 한 해에 두 개의
메이저타이틀을 안은 최연소 선수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