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15 00:00
수정1998.12.15 00:00
쌍용자동차는 폴란드의 대우자동차 현지법인인 DMP사에 내년부터 5년간
연간 3천대 규모의 4륜구동형 승용차를 현지조립 생산방식(CKD)으로
수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수출 차종은 무쏘, 코란도, 군용지프 등이며 DMP는 쌍용으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현지 조립한 뒤 헝가리 체코 불가리아등 동구권에 판매할 계획이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