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6,500명 고용 .. 복지부, 방문간호 등 공공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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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11일부터 방문간호 저소득아동생활지도 가정해체
방지사업 등 5개 공공근로사업에 6천5백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방문간호사업은 저소득 여성실업자 가운데 간호사자격소지자(1천7백50명)
와 사회복지사자격소지자(1천2백50)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복지시설과 벽.오지 등지에서 건강관리,물리치료,보건교육 및 사회복
지상담 등을 하게 되며 하루임금은 3만원이다.
8백80명이 투입될 예정인 생활용품재활용사업은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생
활용품을 수거해 판매 세탁 수리등으로 분류하는 작업.
하루임금은 2만5천원.
저소득 아동 생활지도사업은 전문대졸 이상 여성실업자 가운데 여성가장
과 아동지도관련 자격 및 경험소지자 등을 우선 순위로 8백19명을 선발한다.
초등학생 등의 방과후 생활지도 및 학습지도를 맡게 된다.
가정해체방지사업은 전문대졸업 이상의 실업자 가운데 상담관련 학과 졸
업자와 자격증 소지자,저소득가구주 등을 대상으로 2백70명을 선발할 예정
이다.
가족상담기관에서 상담업무를 하며 하루 임금은 2만5천원.
고용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 실직자이며 희망자는 19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에 해당신청서와 관련자격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02)503-7580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5일자 ).
방지사업 등 5개 공공근로사업에 6천5백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방문간호사업은 저소득 여성실업자 가운데 간호사자격소지자(1천7백50명)
와 사회복지사자격소지자(1천2백50)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복지시설과 벽.오지 등지에서 건강관리,물리치료,보건교육 및 사회복
지상담 등을 하게 되며 하루임금은 3만원이다.
8백80명이 투입될 예정인 생활용품재활용사업은 재활용이 가능한 각종 생
활용품을 수거해 판매 세탁 수리등으로 분류하는 작업.
하루임금은 2만5천원.
저소득 아동 생활지도사업은 전문대졸 이상 여성실업자 가운데 여성가장
과 아동지도관련 자격 및 경험소지자 등을 우선 순위로 8백19명을 선발한다.
초등학생 등의 방과후 생활지도 및 학습지도를 맡게 된다.
가정해체방지사업은 전문대졸업 이상의 실업자 가운데 상담관련 학과 졸
업자와 자격증 소지자,저소득가구주 등을 대상으로 2백70명을 선발할 예정
이다.
가족상담기관에서 상담업무를 하며 하루 임금은 2만5천원.
고용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 실직자이며 희망자는 19일까지
주민등록지 읍.면.동사무소에 해당신청서와 관련자격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02)503-7580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