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자전거이용 확대위해 내년에 3백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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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내년에 국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위해 올해(50억원)
보다 5백% 증가한 3백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자부는 92개 노선의 자전거도로 2백75km를 정비하는데 2백75억원을,
자전거보관대 9백8개소 설치에 16억원, 횡단보도턱 1천5백1개소 정비에
9억원을 쓸 계획이다.
행자부는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큰 중소도시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며
통학로 지하철 시장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5년 행자부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와
영호남지방등에서 활동중인 자전거타기범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사단법인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회장 강운태)로 통합했다.
이들은 통합발대식이후 3시부터 광화문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4일자 ).
보다 5백% 증가한 3백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자부는 92개 노선의 자전거도로 2백75km를 정비하는데 2백75억원을,
자전거보관대 9백8개소 설치에 16억원, 횡단보도턱 1천5백1개소 정비에
9억원을 쓸 계획이다.
행자부는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큰 중소도시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며
통학로 지하철 시장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5년 행자부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와
영호남지방등에서 활동중인 자전거타기범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사단법인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회장 강운태)로 통합했다.
이들은 통합발대식이후 3시부터 광화문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4일자 ).